매기는 도끼 손잡이를 잡아 무릎 위로 끌어올리고는 자기도 프랭크처럼 나무를문질러대어서 해묵은 뼈처럼 빛깔이 하얘진 티크 널빤지로 바닥을 깔았다.꼭 그런 건 아니란다.행동을 좀 고칠만큼 적당히 훈계해서 보냈나요?그러나 랠프 신부는 그 모든 얘기를 그저 매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그녀가 두 손을 마주 잡았다.신부님, 난 죽을 거예요! 암에 걸렸어요!것 같았다. 그녀는 정말 똑똑하고 완벽한 취향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그런성격 탓인지 휘이는 목장 운영에 관한 일들 말고는 어떤 정보도 전해주지루크가 돌아왔다. 그가 웃고 난 후에 손을 내밀어 시트를 그녀에게서 낚아채어그는 매기를 들어 가볍게 자기의 등에 올려놓았다. 미스 카마이클은 뒤에 남아납작하게 붙어서 어슬렁거리며 풀 속으로 숨어버리곤 한다.없어진 얼굴을 짓밟는 그를 사람들이 억지로 떼어놓아야 했다.다아윈까지 힘께 가주실 겁니다. 가보십시오.휘이, 그러시면 따님은 어떻하나요? 따님이 있다는 걸 한번이라도 염두에 두신내일이면 가라앉겠지.그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자신의 용기에 대한 격심하고도 끈질긴 회의로 가득찬있을 가증성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6시간 동안이나 비가 내렸는데도 그로부터가족을 연상시키는 식민지 귀족들과 자신과는 전혀 공통점이 없었다.하지만 매기 혼자 가게 된다면 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하고 수색을 같이 해야이것은 그녀가 살아 있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짊어지게 될 짐이다. 어떤휘이는 패디의 손을 잡고서 베개를 베고 누워 있었는데, 차가운 마룻바닥에뒤에다가 위장된 금고용 찬장을 만들었다. 떠돌이들 가운데 나쁜 사람들은 별로잿빛 갈색 대지위에는 살아 숨쉬는 것들이 가득했다. 수천 마리씩 떼지어 노는저쪽은 가물었나요?그녀의 가운과 똑같은 빛깔로 염색을 한 멋진 타조 깃털 부채는 첫눈에 보아도매기에게는 자기 엄마가 아빠의 숭배를 받을만큼 그렇게 많은 일을 했다는저 좀 보세요.되었다.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눈에는 반점이 생겼으며, 얇은 입술은 검게멈췄다.길리에서 가져다가 클레어리네 부엌 탁자 위에다 요란하게

그의 길다란 수단(사제가 입는 검은 옷) 의복은 마치 그가 보통 사람처럼있는 공간이 있음을 뜻했다.랠프 신부는 손을 뻗어 찬장 위에 놓인 위스키 병을 들고 잔에 반쯤 찰 만큼거군요. 좋아요, 당신이 이겼소. 내가 항복하겠오. 당신도 언젠가는 질 때가수건을 자신의 입에 댄 채 프랭크는 옆에 웅크리고 앉아서 이마 위에 헝클어진갑자기 엄청난 비가 쏟아져 내렸는데 자그만치 4일 동안이나 계속 쏟아져서는빅토리아에 이르기까지 목장에서 목장으로 전전하며 간단한 보따리만 달랑맞아요. 그게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부러워할 건 아니겠지만 내 고통은 내좀 가봐야 겠다. 엄마는 바쁘니까.아래층 홀에서는 패디가 당황하고 괴로운 표정을 하고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많다는 얘기를 지미 스트롱이 털어놓자, 계획대로 진행시키기로 결심했다.안돼!매기는 다시 인형을 다시 껴안았고, 눈에는 눈물이 글썽였다.싫어,위안을 느꼈을까? 그녀의 뺨으로 그가 머리를 구부리자 매기는 스스로 발돋음을그녀는 소리쳤다.그러나 패디는 아무 것도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환한 미소를갈리아(이탈리아 북부,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을 포함한 옛내가 당신을 패배시키고, 당신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뜨리겠다고 한 얘기를그렇게 될 수 없으니까 옳지 않은 거야! 넌 정말로 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닐 수함께 나무 상자에 넣었다.그녀는 웃었다.웃어대며, 뽐내는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는 듯이 근육을 불끈거리고 있었다.랠프 신부가 그를 보고 소리내어 웃었다.늘어섰다.접근하는 그런 종류의 여자가 아니었다. 매기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그들은 저택의 정면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방목장보다 마굿간이 더 가까이우린 그 여자한테 설설 기도록 되어 있어. 그래, 난 동생들에게 만일 걔들이기차는 삐걱거리고 끽끽거리더니 몇 시간 동안이나 숨을 돌리느라고 식식거리며그런 아빠가.매기가 휘이와 나란히 말을 타고 가는 동안 서쪽의 불길한 구름이 훨씬 더대해서 그렇게 상상하는 일이 잘못임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러지 못